아침밥을 먹기 귀찮을 때나 저녁을 먹고도 출출한 시간에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드시나요? 저는 직접 만든 귀리 바를 주로 먹습니다. 귀리는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변비, 숙면에 큰 도움을 주며 한 개 먹었을 때 포만감을 많이 매우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기 전 배는 고픈데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하나씩 먹곤 한답니다. 게다가, 요리법도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한번 만들 때 12개 정도를 만드는데 10분 정도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이렇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바로 먹을 수 있어 시간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굽지 않는 요리이기 때문에 집에서 누구나 다 만드실 수 있으니, 집에서 한번 따라 만들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요즘같이 날이 추운 날에는 뜨거운 음식들이 많이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 집에서 수프 종류를 많이 만들어 먹고 하는데요. 밥 대신 한 끼 식사로도 좋고 빵이나 샐러드와 함께 먹기도 좋은 조합이라 자주 해 먹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감자수프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감자 안에는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도 많이 주고 가격이 저렴해서 싸게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료도 딱히 들어가는 게 없고 조리하는 과정도 엄청 쉽기 때문에 저만의 레시피를 공유해드리고자 해요. 우선 신선한 감자 3개를 준비하여 주시고 양파 1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닭고기 육수, 무염 버터, 우유, 소금이 필요합니다. 만약 닭고기 육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야채 육수나 고기 육수를 ..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유행인 거 같습니다. 오븐이 없더라고 간편하게 기름을 쫙 뺀 음식들을 맛볼 수 때문이죠. 이번 시간에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아이들 간식거리나 손님 대접용으로 좋은 바나나 음식 요리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준비하기 쉬운 바나나 음식 재료 이 요리에는 재료나 준비과정이 엄청 단순하면서도 쉽습니다. 바나나는 사람 1명당 1개씩 준비해주셔야 해요. 바나나를 고르실 때 많이 익어서 갈색인 것과 익지 않아서 녹색인 바나나는 고르시면 안 됩니다. 노란색이거나 살짝 얼룩덜룩한 바나나가 딱 좋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 필요한 식물성 기름이 있으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바나나 위에 올려줄 코코넛 설탕과 캐러멜 시럽까지만 준비하..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장 떠올리는 것 중에 하나가 저는 고구마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티브이를 보면서 군고구마를 까먹는 거만큼 소소한 행복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별미 고구마를 가지고 비스킷을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비스킷은 서양과자를 뜻하는데 밀가루에 설탕과 우유를 섞어서 구운 일종의 과자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유나 차 종류와 함께 먹기도 좋아서 집에서 간식거리로 딱입니다. 그럼 이제 고구마 비스킷을 만들어볼 텐데요. 집에 오븐이나 베이킹을 할 수 있는 분들만 만드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여 주십시오. 먼저 준비해주실 재료들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는 딱 6가지만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고구마 2개, 무염버터, 소금, 후추, 밀가루, 베이킹파우더까지 준비..

최소한의 재료로 풍미를 살릴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로 샐러드가 그런 요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간단한 채소들과 과일 그리고 약간의 소스만 들어간다면 반찬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종류의 샐러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이를 이용한 샐러드를 선택하였는데요. 오이는 우리의 몸에 수분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해주며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눈 건강이나 전립선암,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채소이기 때문이지요. 아삭한 식감과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아주 기분 좋은 오이 샐러드 레시피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고 간단한 조리과정 샐러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재료의..

코로나 시국으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 요즘 집에서 다른 나라 음식들을 자주 해 먹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태국의 전통음식 팟타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팟타이는 쌀국수의 한 종류로 볶아서 먹는 쌀국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나라로 치면 라면 정도의 음식이기 때문에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지요. 레시피 또한 쉬워서 같이 한번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팟타이에 필요한 재료들 저희가 만들 기본적이 맛이 아닌 매운 팟타이를 만들 것인데 혹시나 매운 것을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매운 소스를 안 넣고 드시면 됩니다. 먼저 쌀국수, 닭가슴살, 마늘, 파, 콩나물, 계란, 땅콩, 흑설탕, 고추장, 간장, 땅콩버터, 후추, 식물성 기름 그리고 입맛에 맞게 고수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

어떠한 음식을 먹을 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 있다면 저에게는 토마토 수프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집에서 토마토 수프를 자주 끓여주셨는데 그때는 참 너무 먹기가 싫었는데 이제는 가끔 그 맛이 그리워서 한 번씩 직접 끓여먹게 되네요. 날씨도 이제 점점 추워지고 입맛이 없을 때 따뜻하게 한 끼로 드실 수 있는 토마토 수프 요리 방법 이번 기회에 알아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토마토는 우리의 몸에 정말 좋은 음식인데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좋고,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칼슘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 당뇨 치료에도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 볼 텐데요. 필요한 재료는 토마토 ..

치킨과 함께 가장 많이 배달해서 드시는 음식이 아마 피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배달비와 물가가 너무 올라서 피자 한판 시켜먹으려고 하면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더군요. 피자 한판을 시킨다고 해도 막상 먹다 보면 느끼해서 많이 먹어봐야 2조각에서 3조각밖에 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돈도 너무 아깝고 피자도 맨날 남기다 보니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제가 직접 한번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는데, 비용도 많이 절감되고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아서 저 같은 분들을 위해 피자 만드는 조리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단,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집에 오븐이 있으신 분들만 따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피자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들 피자 ..

가을은 사과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붉게 익은 사과는 단맛과 약간의 신맛을 주면서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주죠. 특히나 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 사과다 라고 할 정도로 몸에 좋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사과를 안 드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사과 파이 맛이 나면서도 건강에 좋은 애플파이 스무디를 레시피를 한번 준비하여 봤습니다. 이 사과 파이 스무디는 신선한 사과, 귀리, 요구르트, 그리고 약간의 계피가 주원료로 사용되므로 사과는 섬유질, 칼슘, 비타민 C와 K를 제공하지요 혈압을 낮출 수 있는 폴리페놀로 이 들어가 있으며 또한 위장에 좋은 박테리아 발달을 촉진하는 펙틴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서 먹는 음식들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집에 오븐이 없어도 기름기를 뺀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저 또한 많이 사용하는 요리 도구인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즐겨해 먹는 미국 가정식 미트로프를 직접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는 방법을 공유해드리고자 해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고기 요리라 꼭 배워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미트로프 레시피 미트로프의 재료로는 정육점이나 마트 코너에서 간 쇠고기를 준비해주시고, 계란 1개, 다진 양파, 케첩, 마늘 가루, 바비큐 소스, 빵가루, 소금, 후추, 우유를 준비해주셔야 해요. 바비큐 소스나 쇠고기 빼고는 집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