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김치 맥앤치즈 요리법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김치요리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음식인 김치가 요즘에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치와 치즈를 조합하여 만드는 김치 맥 엔 치즈 요리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킥포인트는 바삭함을 살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빵가루와 파를 얇게 썰어 활용하여 겉 부분을 바삭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두 종류의 치즈로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인데, 마카로니를 손질하고 우유, 버터, 밀가루, 크림 그리고 두 종류의 치즈로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먼저 파를 얇게 썰어 접시에다가 담아 주시고 다른 접시에는 빵가루를 덜어서 준비하여 주세요. 그리고 나면 김치와 양파를 너무 크지 않게 먹기 좋게끔 썰어나 주시고, 냄비에 물을 담아 파스타 면을 익혀주세요. 여기까지 다 하였으면 오븐을 사용할 것인데 열을 먼저 예열하여 주시면 됩니다. 오븐의 열이 예열되는 동안 소스를 먼저 만들어줄 거예요. 우선, 버터를 3스푼 정도 덜어서 프라이팬에 올려서 녹여줍니다. 녹인 버터를 빵가루와 파마산 치즈와 함께 섞어주세요.다 녹이셨으면 빈 그릇에 방금 녹인 혼합물들을 덜어서 보관해주시고, 마카로니를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물에 담근 뒤 7분 정도 끓여주시길 바랍니다. 마카로니는 소스를 만들 때 먹는 식감을 더 주기 위해서 넣는 거지만 싫으신 분들은 이 과정을 생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7분이 지나면 마카로니를 채에 덜어서 물기를 빼고 소스에 넣기 전까지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아까 쓰다 남은 버터를 넓이가 큰 냄비에 녹여서 새로운 소스를 만들 준비를 해줍니다. 후추를 티스푼으로 4분에 1을 넣어주시고, 밀가루와 마늘가루를 넣고 1분간 익혀주세요. 여기까지 다 해주셨으면 우유, 크림, 겨자, 고추장을 넣어 천천히 휘저어 주시다가 혼합물들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이고 소스를 저어가며 5분간 익혀주시는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불을 꺼주시고 아까 녹인 두 종류의 치즈를 모두 방금까지 끓인 혼합물에 넣어주세요. 치즈가 녹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 정도로 다시 켜시고 아까 미리 준비해두었던 마카로니를 넣어서 같이 버무리듯이 휘저어 줍니다. 이렇게 5분 정도 계속 저어주시다가 썰어두었던 김치와 양파, 파스타 면을 를 같이 넣어주시고 또다시 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베이킹 접시에 저희가 만들었던 소스들을 덜어주신 뒤에 그 위에 처음에 세팅해두었던 빵가루와 파를 얇게 포개서 오븐에 7분 정도 넣어 구워주신 뒤에 5분 정도 열을 식혀줍니다. 그러신 다음에 플레이팅 하기 좋은 그릇에 이쁘게 세팅을 해주시고 조금 더 느끼하신 걸 선호하시는 분이시라면 모차렐라 치즈를 그 위에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시면 치즈맛을 좀 더 풍부하게 느끼면서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